연예
최희 실수고백 “술 취해 현관서 전 남친 번호 눌러”
입력 2013-11-07 08:49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만취 후 실수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한 최희는 술을 마시고 겪은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만취했을 때 친구가 집에 데려다준 적이 있다”며 집 현관문을 열어야 하는데 비밀번호를 자꾸 틀렸다. 알고 보니 전 남자친구의 번호를 누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최희는 알코올 의존도 검사 결과를 앞두고 웬만한 남자들보다 술을 잘 먹을 자신이 있다. 하지만 조절할 줄 알기 때문에 절대 알코올 중독이 될 일은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최희는 충격적인 알코올 의존도 검사 결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희의 알코올 의존도 검사 결과는 10점. 여성들은 6점 이하가 정상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실수고백, 나도 그런 적 있다” 최희 실수고백, 그 정도는 애교지” 최희 실수고백, 최희 알코올 의존도가 꽤 높구나” 최희 실수고백, 술 잘먹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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