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경영 엑소 “내 초능력 모방하고 있다”
입력 2013-11-07 07:28 
허경영 엑소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엑소를 언급하며 황당한 발언을 내뱉었다.

허경영 총재는 6일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SBS E! ‘K-STAR news에서 아이돌 그룹 엑소(EXO)는 나를 모방한 오마주(존경의 표시)”라는 주장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허 총재는 진행자 황영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엑소를 알고 있느냐”는 물음에 ‘으르렁 노래를 부른 12명 그룹 아니냐”고 대답했다. 이어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고, 나를 모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엑소 멤버들의 초능력을 모두 하실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응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경영 엑소,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엑소를 언급하며 황당한 발언을 내뱉었다.
이밖에도 허 총재는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노릴 수 있다”며 자신의 초능력으로 엑소의 컴백일을 예상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