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간미연, 문희준 언급 “공연보러 같이 와라 ”
입력 2013-11-07 00:19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간미연이 활동 당시 문희준과 스캔들로 인해 치러야 했던 곤욕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수로,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간미연은 ‘라디오스타를 ‘탈탈 털어 만신창이 만드는 곳이라 칭하면서 나는 털 게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 말이 맞다”며 문희준 빼고 없다. 언론에서 주로 그런 것만 물어보지 않나. 이게 벌 써 몇 년 째인가”라고 그녀를 대변했다.

그러면서 문희준 얘기 괜찮나?”라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이에 그는 나는 ‘라디오스타에 처음 나왔는데 내 얘기는 많이 나왔더라”고 답했다.

라디오스타 간미연, 가수 간미연이 활동 당시 문희준과 스캔들로 인해 치러야 했던 곤욕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또 간미연은 이번 공연에 문희준이 왔으면 하나?”는 질문에 같이 오라”고 받아쳤다. 언제든 와서 홍보해 달라”고 쿨하게 대처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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