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로, ‘라스’ 출연 고사 이유 “상처받은 친구 봤다”
입력 2013-11-07 00:07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수로가 ‘라디오스타 출연을 그동안 꺼렸던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수로,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김수로에게 김수로 씨는 ‘라스에 정말 어울리는 입담을 지녔다. 그런데 그 동안 안나온 이유가 게스트를 씹어 대기 때문이었다라고 했다더라”라고 거침없이 폭로했다.

이에 김수로는 ‘라스 나와서 상처받은 친구들을 봤다”며 얼굴이 빨개져 다음으로 진행 안 된 사람도 있었다”고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

김수로 라디오스타, 배우 김수로가 ‘라디오스타 출연을 그동안 꺼렸던 이유를 밝혔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이어 ‘라스의 끈질긴 생명력의 원동력은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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