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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가스펠’ 측 “김유미, VIP 시사회 참석도록 노력할 것”
입력 2013-11-06 18:22  | 수정 2013-11-06 21:31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블랙가스펠(감독 히즈엠티 미니스트리·제작 스토리셋) 측이 배우 김유미의 시사회 불참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블랙가스펠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본래 이날 정준과 양동근, 김유미, 헤리티지가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5일 김유미와 정유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유미와 정우는 대중들의 관심 때문에 부담을 느껴 5일 예정이던 ‘붉은가족 인터뷰를 취소했다. 이날 ‘블랙가스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역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블랙가스펠 측이 김유미의 시사회 참석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BN스타 DB
이에 ‘블랙가스펠 측은 기자간담회에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부담감을 느낀 김유미는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저녁에 있을 ‘블랙가스펠 VIP 시사회에는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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