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윤식, 전 애인 상대로 2억 민사소송
입력 2013-11-06 13:50  | 수정 2013-11-06 13:54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여자친구인 방송사 K기자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냈습니다.
백 씨의 법률 대리인은 "어제(5일) K기자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며 "사유는 허위사실유포, 폭행, 주거침입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씨는 총 2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으며, 형사고소도 곧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 씨는 지난해 6월 K기자와 서른 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관계로 발전했지만, 열애를 인정한 지 2주 만에 갈라섰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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