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
입력 2013-11-06 12:02 
경찰청은 수능 이후 음주와 흡연 등 청소년 비행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내일(7일)부터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육당국, 지자체, NGO 등과 협조해 번화가 등 청소년 비행 예상지역을 순찰하고 술·담배 판매나 유해업소 출입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술 담배를 구입하기 위해 신분증을 위변조하거나 타인 주민등록증을 매매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 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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