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행정도시 부동산투기 단속 강화
입력 2006-12-12 17:27  | 수정 2006-12-12 17:2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달 29일 행정도시 개발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예정지와 주변지에서 부동산 투기 행위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청은 검찰과 경찰, 국세청, 자치단체 등 15개 기관 17명으로 구성된 부동산투기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유관기관 협조 체제와 단속을 강화하는 등 부동산 투기 사범을 뿌리뽑기로 했습니다.
건설청은 앞으로 부동산 거래동향을 상시 모니터하고 부동산 투기행위 감시활동
강화, 투기조짐 지역 합동단속반 투입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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