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탤런트 류시원, 위증 혐의로 부인 추가고소
입력 2013-11-06 05:08 
서울 강남경찰서는 탤런트 류시원 씨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부인 32살 조 모 씨를 위증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에 있었던 공판에서 부인 조 씨가 사실과 다른 진술을 했다며 류시원 측이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결혼한 류시원 씨 부부는 지난해 3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아직 이혼 소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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