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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기운 불어넣는 바로티 [mk포토]
입력 2013-11-05 20:43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프로배구 신생팀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지난해 준우승팀인 대한항공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5일 오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러시앤캐시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러시앤캐시 바로티가 1세트 승리 후 재미있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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