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지성, 과거 터질 듯한 수영복 사진 화제 "가슴이 보일 듯 말 듯"
입력 2013-11-04 21:56 
‘구지성

배우 구지성이 완벽한 여름 휴양지 패션이 새삼 화제입니다.

구지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휴양지에서 찍은 원피스 수영복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속 구지성은 귀여운 야구 모자와 만화책 무늬 프린트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과감히 드러낸 클리비지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구지성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올렸습니다.

구지성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sbs '우리가 간다' 보고 계시죠? 고생한 만큼 재밌게 봐주셨으면 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속에는 SBS '우리가 간다'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현재 구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전현무, 백성현, 이종수, 박효준, 이지훈 등으로 구성된 '우리가 간다' 팀은 지난달 10일 미국으로 떠나 '와이프 업고 달리기'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멤버들은 김슬기, 권리세, 구지성 등을 업고 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지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지성, 원조 섹시스타!” 구지성, 오랜만이네! 김슬기가 부러워하겠어!” 구지성, 김민교는 이런 스타일 싫은가?” 구지성 완전 가슴 터질 것 같아! 가슴이 보일 듯 말 듯” 구지성, 수영복 찢어질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구지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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