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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갑부돌 등극! "숨만 쉬어도 돈이 들어와"
입력 2013-11-04 17:50  | 수정 2013-11-04 17:52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테디'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해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를 공개했습니다.

1위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으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진영의 지난해 저작권 수입은 총 12억원.

2위는 작곡가 조영수 3위는 원타임 출신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 4위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다수의 가수들에 곡을 준 유영진, 5위에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박진영이 갑이네! 지디는 숨만 쉬어도 돈이 들어오겠네 ”음원 저작권 수입, 어린 나이에도 대박이네!" "지드래곤 저작권 수입, 그냥 저작권 만으로도 살 수 있겠네! 갑부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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