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최초 신소재 '폴리케톤' 개발
입력 2013-11-04 14:35 
국내 기업이 세계 최초로 고분자 신소재를 개발해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효성은 자동차와 전기전자 분야에 사용될 고분자 신소재인 '폴리케톤'을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으며, 2015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폴리케톤은 유해가스인 일산화탄소를 주원료로 하는 신소재로, 나일론보다 충격강도가 2배 이상 높고, 내마모성도 기존 소재보다 최고 14배 뛰어나다는 설명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