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비닐하우스서 불…농작물 피해
입력 2013-11-04 00:32  | 수정 2013-11-04 06:50
어제(3일) 오후 8시 반쯤 광주 우산동 한 농업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비닐하우스 1개 동과 근처에 주차돼 있던 트럭 일부가 탔고 재배 중이던 토마토가 그을리는 등 농작물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비닐하우스 입구에 있는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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