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유정, 손쉽게 지석진 제압…14세의 남다른 괴력
입력 2013-11-03 19:37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유정이 괴력으로 지석진을 제압했다.

김유정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괴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도로시로 분한 김유정에게 지석진에게 대뜸 이름표 떼기 게임을 제안했고, 이에 김유정도 흔쾌히 수락하며 게임을 시작했다.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예상치 못한 괴력을 발휘하는 김유정을 보고 지석진은 진짜 힘 세”라며 힘겹게 입을 열었다.

김유정, 김유정이 14세의 괴력으로 지석진을 제압했다. 사진=런닝맨 캡처
지석진을 잡은 김유정은 14살의 괴력을 발휘해 지석진의 이름표를 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