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6자회담 구체적 행동·조치 기대
입력 2006-12-12 05:02  | 수정 2006-12-12 08:00
미 국무부는 오는 18일 재개되는 북핵 6자 회담에서 구체적인 행동과 조치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과 관련해 아무 것도 보장된 것은 없지만 미국은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오는 16일 베이징에 도착해 준비 접촉을 벌인 뒤 18일부터 정식 회담에 들어가며 귀국 일정은 잡혀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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