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신길동 중국음식점 불…950만 원 피해
입력 2013-11-02 22:11 
오늘(2일) 오전 11시 35분쯤 서울 신길동 한 중국음식점에서 식용유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냉장고 등 집기와 내부 40㎡가 타 소방서 추산 95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조리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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