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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으르렁 EMA 후보, 日 유명가수 제치고 '저스틴비버'와 대결… “대박!”
입력 2013-11-02 19:46 


엑소 으르렁 EMA 후보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으르렁으로 ‘2013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 EMA)의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되어 화제입니다.



엑소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를 앞두고 후보자 선정 1차 투표에서 한국 대표로 선정된 데 이어 2차 투표에서도 일본의 모모이로 클로버 제트를 누르고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로써 엑소는 ‘으르렁으로 이번 ‘월드 와이드 액트 자리를 두고 영국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원 디렉션, 캐나다 출신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 독일 인기 여가수 레나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9개 팀과 9일 오전 7시에 최종 투표 경합을 펼치게 됐습니다.

‘엑소 으르렁 EMA 후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으르렁 EMA 후보, 엑소는 팬덕분에 정말 승승장구하는구나” 엑소 으르렁 EMA 후보, 못들어본 시상식이지만 어쨌든 축하해요!” 엑소 으르렁 EMA 후보, 정말 가능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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