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예진 시구, 공 확! 던지고 "얼굴 두 손으로 감싸더니…" 대박!
입력 2013-11-01 21:26 
‘손예진 시구

손예진 시구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7차전, 배우 손예진이 시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두산이 승리할 경우 12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미라클 두산이 완성됩니다. 반면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한 삼성이 승리할 경우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3년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씁니다.

KS 7차전에서는 두산 선발 유희관과 삼성 장원삼이 마운드에 올라 끝장승부를 봅니다.

손예진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시구, 의상 편해보인다” 손예진 시구, 얼굴 두 손으로 감싸는 거 귀여워” 손예진 시구, 뭘 해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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