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입주 예정자들이 경실련의 건설업체 분양가 부풀리기 주장과 관련해 건설업체들에게 부당이득금을 반환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난주말 동탄 입주예정자 6백여명은 동탄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부풀려 폭리를 취한 만큼 부당이득금을 반드시 돌려주고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동탄신도시 입주가 속속 다가오면서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에서 부당이익금 반환을 촉구하는 시위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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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동탄 입주예정자 6백여명은 동탄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집회를 열고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부풀려 폭리를 취한 만큼 부당이득금을 반드시 돌려주고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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