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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7차전] 배우 손예진, 한국시리즈 7차전서 시구
입력 2013-11-01 18:13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원익 기자] 배우 손예진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손예진은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서 깔끔한 시구를 펼쳤다. '2013 KOREAN SERIES' 문구가 씌여진 검은색 후드티와 스키니진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손예진은 힘찬 시구를 선보여 대구구장에 모인 팬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손예진은 영화 ‘클래식, ‘연애시대 등을 통해 인기를 끝 배우로 최근 개봉한 영화 ‘공범에서 주연을 맡았다.
배우 손예진이 한국시리즈 7차전서 깔끔한 시구를 펼쳤다. 사진(대구)=김영구 기자

[on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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