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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우 성종, 후배 지원 사격 "후배사랑 넘치네!"
입력 2013-11-01 15:15 
‘인피니트 동우 성종

인피니트 동우와 성종이 소속사 후배 JIN의 데뷔를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피니트 동우와 성종은 1일 JIN의 공식 홈페이지, 울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직접 JIN의 뮤직비디오 촬영장까지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후배사랑을 보여줬습니다.

동우와 성종은 인피니트 월드투어 콘서트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일부러 시간을 내서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는 같은 소속사 후배 가수 JIN 뿐만 아니라 친분이 있던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엑소(EXO) 시우민과 김유정의 촬영 또한 응원하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동우, 성종과 더불어 JIN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시우민과 김유정까지 합세해 JIN의 데뷔를 기쁘게 축하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JIN은 시우민과 김유정이 출연한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로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데뷔를 일주일 앞두고 동우와 성종의 응원 영상을 공개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피니트 동우 성종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동우 성종 완전 후배사랑 넘치네!" "인피니트 동우 성종 저도 응원할게요!" "인피니트 동우 성종, 훈훈하고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울림 걸그룹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인 JIN은 지난 10월 29일 디지털 싱글 앨범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오는 11월 8일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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