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리온 나찰, 10월 31일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3-11-01 14:22 
한국 힙합의 살아있는 전설 가리온의 멤버 나찰(35, 본명 정현일)이 지난 10월 31일 딸을 얻었다.
가리온 측은 1일 가리온의 멤버 나찰 씨가 어제(10월31일) 오후 4시경 서울 강남 성심병원에서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나찰은 지난 6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 KW컨벤션센터에서 네 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했다.
특히 가리온의 팀 결성 1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발매를 앞두고 있어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앨범의 선공개 싱글 ‘거짓 2013은 오는 4일 정오 공개된다.
가리온은 2006년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싱글상,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노래 부문, 최우수 힙합 음반 부문,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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