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세경 측 “‘타짜2’ 출연 검토 중‥확정 NO”
입력 2013-11-01 13:55 
배우 신세경이 영화 ‘타짜2 출연을 검토 중이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일 영화 ‘타짜2의 출연 제의를 받고 현재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타짜2는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의 후속작이다. ‘타짜는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고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등이 출연해 당시 568만 명의 관객을 모았던 작품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기록이다.
‘타짜2는 고니의 조카 함대길의 이야기로 1편과 마찬가지로 허영만 화백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타짜2는 ‘써니로 700만 관객을 동원했던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신세경을 비롯해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이 출연을 고심중이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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