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예진, 1일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자 확정…시구 패션 기대 ↑
입력 2013-11-01 13:52  | 수정 2013-11-01 14:19
배우 손예진이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에 나선다.
손예진은 1일 오후 6시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언즈의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시구자로 선정됐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손예진이 7차전 시구에 나서기로 했다”며 평소 스포츠를 좋아하고 대구 출신이라서 야구 관람도 즐겨한다. 야구협회에서 제의가 들어와서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시구, 시구 패션 궁금해” 손예진 시구, 손예진 시구는 여성스러울 듯” 손예진 시구, 기대된다” 손예진 시구, 점점 예뻐진다. 방부제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삼성이 이길 경우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대업을 이룬다. 삼성은 장원삼, 두산은 유희관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