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원 비밀연애 폭로 “모 아이돌, 여러 명에게 작업 걸어”
입력 2013-11-01 13:40 
쥬얼리 예원이 아이돌들의 비밀연애에 관해 폭로했다.
최근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에서는 두 명의 남자를 사랑하고 있는 여자의 고민이 소개하던 중 연예인들 사이에서의 양다리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이 예원에게 아이돌의 연애에 관해 묻자 예원은 아무래도 직업 상 비밀 연애를 많이 하다보니까, SNS를 이용해 한 번에 여러 명에게 작업을 건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심지어 한 그룹의 여러 멤버에게 동시에 작업을 거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에 MC들은 그 아이돌이 누구인지 들어 본 적 있다”며 의문의 인물에 대해 서로 귓속말을 주고 받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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