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원,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시대’ 출연
입력 2013-11-01 10:01 
가수 겸 배우 진원이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 출연한다.
진원은 극 중 철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병든 아내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보이는 인물이다.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모태솔로 공대생 정기억(성열 분)이 대학 내 최고 퀸카인 윤민아(남지현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 출연하는 진원은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유망주로 모바일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진원은 모바일 드라마라는 요즘 주목받는 새로운 포맷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11월 4일 다음(Daum) 스토리볼과 TV팟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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