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초 참누리 아파트 하자 논란 일단락
입력 2013-11-01 09:30 
스티로폼 아파트 논란을 빚었던 서초 참누리에코리치 아파트가 예정대로 입주에 들어갑니다.
울트라건설은 갈등을 빚던 입주예정자들과 합의해 서초구청으로부터 준공 승인을 받았다며, 오늘(31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울트라건설 측은 "하자 보수 등 입주민들이 추가로 요청했던 사항을 회사에서 상당 부분 수용해 양측이 합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경기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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