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소이 교통사고, 번호 못 준다 하니…"이런 사람이 진짜 있네! 화나"
입력 2013-10-31 22:44 
‘윤소이 교통사고

배우 윤소이가 교통사고 심경을 전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30일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차를 박았다. 목 잡고 내린다. 다짜고짜 소리를 지른다. 죄송하다고 보험처리 해드리겠다 하니 보험처리가 뭐냐며 개인번호 달란다. 개인번호는 못 준다 하니 쌍욕을 한다.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입원한단다. 차도 사람도 멀쩡한데 이런 사람이 진짜 있었구나. 화가 난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윤소이는 떠나고 싶다”고 덧붙이며 답답한 심경을 표했습니다.



윤소이 교통사고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소이 교통사고, 도대체 사고가 어떻게 났길래??” 윤소이 교통사고, 이런 황당한 경우가! 힘내세요 진짜 그 환자 어의없네” 윤소이 교통사고, 많이 안다치셨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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