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할리우드] 나오미 왓츠, 다이애나비의 환생?…‘고품격 아름다움’
입력 2013-10-31 17:22 
[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 ‘다이애나의 주인공 나오미 왓츠(Naomi Watts)가 시사회에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나오미 왓츠는 지난 3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현지에서 영화 ‘다이애나(Diana)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극중 다이애나비로 완벽 변신한 나오미 왓츠는 누구보다도 뜨거운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사진 속 나오미 왓츠는 레드 카펫 포토 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성스러운 느낌의 마이클코어스 2014 스프링 컬렉션 옵틱 화이트 자수 드레스를 입은 그는, 앞트임 디테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레트로 풍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나오미 왓츠의 모습은 실제 다이애나비를 연상케 한다.

한편, 나오미 왓츠 주연의 영화 ‘다이애나(감독 올리버 히르비겔)는 영국의 왕비 고 다이애나 스펜서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