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쁜 남자 아이유 ‘추리링 패션 선보이며 흔한 여자로 변신’
입력 2013-10-31 13:07 
[MBN스타 대중문화부] 예쁜 남자 아이유

예쁜 남자 아이유가 흔녀 김보통으로 완벽 변신했다.

아이유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흔한 여자(흔녀) 김보통 역을 맡아 28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첫 방송에 앞서 아이유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단발에 추리닝 패션을 매치해 ‘4차원 흔녀 캐릭터로 나오는 극중 김보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꽃무니 원피스에 트레이닝을 걸쳐 남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장바구니처럼 보이는 핸드백도 눈길을 끈다.

아이유와 장근석이 주연을 맡은 ‘예쁜 남자는 흔녀 김보통이 국보급 미남 독고마테(장근석 분) 바라기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천계영의 동명 만화 ‘예쁜 남자가 원작이다.

예쁜 남자 아이유, 예쁜 남자 아이유가 흔녀 김보통으로 완벽 변신했다. 사진= 그룹에이트
한편, 아이유가 김보통 역을 맡아 출연하는 ‘예쁜 남자는 ‘비밀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20일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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