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고백 “키 167cm에 몸무게 54kg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옥빈이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열한시 출연 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박철민의 직구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철민이 최근 잰 몸무게가 얼마냐”라고 묻자 54kg이다. 키는 167cm다. 내 키에 이 정도 몸무게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애교가 많기로 소문났지만 영화 촬영장에서 애교를 부리지 않은 것에 대해 제 남자친구나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만 예쁘고 잘 보이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선배님들한테까지 여성스럽고 예쁘기 시작하면 그 땐 진짜 끝난다. 그땐 진짜 나한테 빠진다”고 거침없이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김옥빈, 배우 김옥빈이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한편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박철민이 함께 호흡을 맞춘 ‘열한시는 11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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