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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새 식구 거미와 듀엣”…콘서트 연습 현장 공개
입력 2013-10-31 10:31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내달 3일 정규 콘서트를 앞두고 라이브 밴드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 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자신의 정규 1집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라이브 밴드 연습에 한창이다. 록 장르의 앨범이기 때문에 밴드와의 디테일한 합을 맞추기 위해 연일 연습에 몰입 하고 있으며 어제는 게스트들과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이번 정규 1집 앨범은 윤도현, 하동균, 이상곤, 용준형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관계자는 보컬 피처링 곡에 깜짝 놀랄 게스트들이 섭외 되었다. 최근 한 식구가 된 매력적인 가창력의 주인공 거미를 비롯해 가요계 선후배들이 김재중과 멋진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라이브 밴드와 함께 호흡을 맞춰 보며 공연 준비를 하고 거미와 다정하게 연습을 하는 훈훈한 장면이 포착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거미와의 연습 사진에서는 개구쟁이 로커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내달 3일 정규 콘서트를 앞두고 라이브 밴드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 했다.

한편 29일 발표 된 김재중의 정규 1집은 일본, 싱가폴 등을 포함 총 10개국 아이튠즈 종합 차트(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바베이도스, 리투아니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34개국 차트에 진입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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