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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 한국 여성 기대수명은 85세
입력 2013-10-31 10:16 
한국 여성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발간한 유엔인구기금(UNFPA) 2013 세계인구현황보고서 한국어판에 따르면 한국 여성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는 결과가 나왔다. 세계 평균 기대 수명은 한국은 남자 78세, 여자 85세로 지난해보다 1세씩 늘어났다.

한국 여성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는 결과와 함께 세계 기대수명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해 나타낸 순위 보다 5위 상승한 수치다.

또한 여성 기대 수명 1위는 일본이 87세를 나타내며 1위를 기록했으며, 남성은 80세를 나타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 한국 여성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뉴스보도 캡처
한편 세계 평균 기대 수명은 남자 68세, 여자 72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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