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선 의상논란 해명 “지퍼가 상상력 자극해”
입력 2013-10-31 10:04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과거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김혜선은 KBS 2TV ‘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과거 의상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2011년 7월, 앞쪽에 지퍼가 달린 파격적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날씨를 보도해 의상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날 레드 시스루룩 원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김혜선은 당시 의상에 지퍼가 있었는데 그게 상상력을 자극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혜선 어머니는 딸의 의상논란이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며 젊었을 때 난 날씬했는데 지금은 뚱뚱하다. 그렇게 못 입는 게 한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딸이 더 야하게 입었으면 좋겠다”고 폭탄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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