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이태임 돌직구 "싸가지 없다" 충격!…무슨 일?
입력 2013-10-31 09:15 
‘정준영 이태임 돌직구 ‘정준영 ‘육중완 ‘클라라 아침식단

가수 정준영이 배우 이태임에게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태임, 양동근, 장미여관 육중완, 가수 정준영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정준영을 향해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 '이태임 씨 아느냐'고 물었더니 '그 아줌마 되게 좋아한다'고 했다던데 사실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정준영은 "예전에 TV에서 봤다. 어떤 드라마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나쁜 여자로 나왔다. 그런데 진짜 예뻤다"며 "아줌마라는 말은 무의식적으로 나온 것 같다. 전화통화라서 그랬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자 이태임은 다른 사람이랑 헷갈리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태임은 사전인터뷰에서 정준영에 대해 묻자 "그분 싸가지 없다고 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폭소케 했습니다.

정준영 이태임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정준영 이태임 돌직구, 싸가지 없다니 빵 터졌네” 정준영 이태임 돌직구, 웃겨 죽는 줄” 정준영 이태임 돌직구, 아줌마라니 너무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클라라 씨는 실제로는 보지 못하고 사진으로 많이 봤다. 이태임 씨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태임의 몸매를 극찬했습니다.

이후 이태임은 계속되는 클라라와의 비교 질문에 "사진으로만 놓고 보면 그런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29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침 식단 메뉴로 닭가슴살 채소 볶음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클라라는 포만감은 식사 후 20분 정도 후에 든다. 아쉬울 때 멈춰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