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
한국 여성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사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엔인구기금이 최근 세계인구현황 보고서를 내놓은 가운데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일본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같은 기간 태어난 남성의 기대수명은 78살로 세계 15위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세계 총 인구는 71억 명으로 중국이 13억여 명, 인도가 12억여 명, 미국이 3억여 명으로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인구는 4천9백만 명으로 26위, 북한은 2천4백만 명으로 49위에 올랐다.
한편, 여성 1인당 세계 평균 출산율은 연평균 2.5명인 반면에 우리나라는 이에 절반 수준인 1.3명으로 나타났다.
한국 여성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사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엔인구기금이 최근 세계인구현황 보고서를 내놓은 가운데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은 일본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같은 기간 태어난 남성의 기대수명은 78살로 세계 15위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세계 총 인구는 71억 명으로 중국이 13억여 명, 인도가 12억여 명, 미국이 3억여 명으로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오래 산다. 사진=KBS 캡처 |
한편, 여성 1인당 세계 평균 출산율은 연평균 2.5명인 반면에 우리나라는 이에 절반 수준인 1.3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