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3-10-30 20:01 
▶ 10·30 재보선…밤 10시쯤 윤곽
국회의원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경기 화성 갑과 포항 남·울릉 2곳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잠시 후 8시면 투표가 종료되는데, 당선자는 밤 10시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 첫 '개성공단' 국감…고위 접촉은 없어
국회 외통위원들이 개성공단을 방문해, 북한지역에서 처음으로 국정감사가 이뤄졌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북측 고위급 인사와의 면담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30대 교사, 12살 초등생과 성관계
30대 교사가 12살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인 정 모 씨는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이 학생을 만났으며 합의 하에 모텔로 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사과 3개 값 미납…100만 원 뜯어내
깜빡하고 일부 물건 값을 치르지 않은 손님에게 물건 값의 200배를 뜯어낸 할인마트 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손님을 협박해 사과 한 봉지에 100만 원을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 국민참여재판 '감성 판결' 논란
올해로 도입 6년째를 맞고 있는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판결이 지나치게 감성에 치우친다는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치 사안을 다룬 재판은 참여재판을 제한하자는 보수진영과 그럴수록 더 해야 한다는 진보 진영 간에 또 다른 정치 쟁점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 취득세 '갈팡질팡'…시장 '혼란'
정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 영구인하 방안을 내놨지만, 적용 시기를 두고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정부가 갈팡질팡하는 동안, 시장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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