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시즌2 제작에 대해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30일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항간에서 ‘아빠 어디가 시즌2 제작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며 현재 뉴질랜드에서 촬영 중인 ‘아빠 어디가 제작진들도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걱정되는 것은 촬영 중인 아이들이다. 출연자 교체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혀 나온 상태에서 출연진 교체와 관련된 기사가 나와, 혹여 아이들이 기사를 접하고 상처를 먼저 받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지 조심스럽다”고 염려의 반응을 표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내년 시즌2 방송을 목표로 자녀를 둔 몇몇 연예인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 다섯 아빠와 그의 자녀들이 1박 2일 동안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6일 해외특집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로 출국해 현재 뉴질랜드 촬영에 한창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30일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항간에서 ‘아빠 어디가 시즌2 제작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며 현재 뉴질랜드에서 촬영 중인 ‘아빠 어디가 제작진들도 황당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걱정되는 것은 촬영 중인 아이들이다. 출연자 교체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혀 나온 상태에서 출연진 교체와 관련된 기사가 나와, 혹여 아이들이 기사를 접하고 상처를 먼저 받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지 조심스럽다”고 염려의 반응을 표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내년 시즌2 방송을 목표로 자녀를 둔 몇몇 연예인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가 시즌2 제작에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사진=MBC |
지난 26일 해외특집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로 출국해 현재 뉴질랜드 촬영에 한창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