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중국판 ‘1박2일’ 호평, 강타는 어떤 캐릭터? ‘궁금’
입력 2013-10-29 21:28 
강타가 출연한 중국판 ‘1박2일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위성TV에서는 중국판 1박2일 ‘양천일야(陽天一夜)가 방송됐다.
중국판 ‘1박2일에는 강타를 비롯해 중화권 스타 오종헌, 마커, 주즈샤오, 장예, 방조명 등 6명의 스타들이 출연해 쓰촨성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청성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야외 취침자를 선정하기 위한 게임에서 안간힘을 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평이다.

중국판 ‘1박2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판 ‘1박2일, 강타가 출연한다니. 나도 보고싶다” 중국판 ‘1박2일, 강타는 어떤 캐릭터로 나오는지 궁금하다” 중국판 ‘1박2일, 중국은 넓어서 소개할 여행지도 많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판 1박2일 ‘양천일야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포맷을 수입해 지난 6월 제작에 돌입했으며 ‘1박2일 시즌2 최재형 PD가 중국으로 건너가 제작 노하우를 전수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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