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 황수경 아나운서가 ‘사생활 루머 소송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회피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1 ‘열린음악회 20주년 10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여했다.
이날 MC 황수경 아나운서는 내일 파경설 관련 공판이 있다”라는 질문에 오늘은 1000회 특집이라 빛을 바래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은 프로그램에만 초점을 맞춰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황수경 아나운서와 남편인 최윤수 전주지검 차장검사는 두 사람이 이혼한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모 방송사 기자와 해당 회사 등을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된 첫 공판은 30일에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황수경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1 ‘열린음악회 20주년 10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여했다.
이날 MC 황수경 아나운서는 내일 파경설 관련 공판이 있다”라는 질문에 오늘은 1000회 특집이라 빛을 바래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은 프로그램에만 초점을 맞춰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수경 아나운서가 ‘사생활 루머 소송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을 회피했다.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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