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여보세요>6:30~8:00
■ 진행 : 김민광 앵커
■ 출연 : 박준현 토러스증권 차장
【 앵커 멘트 】
GS건설의 최근 이슈는?
【 박준현 차장 】
첫번째로 한국 수출입은행이 정부 기금을 이용해 대기업에 8,000억원 특혜를 지원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한국 수출입은행은 GS건설에 2011년 방글라데시의 비비야나-칼리아코 송전만 개발사업과 베트남 빈틴교량 건설 사업 2012년 모잠비크 GAZA주 송배전망 확충사업,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아루샤 송전망 확충사업 그리고 2013년 베트남 밤콩 교량 건설 사업에 참여시켜 모두 3,249억 7,100만 원의 공사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는데 국가계약법에서 입찰 참가자격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기업에는 3년 동안 기금 지원사업 참여를 금지시키고 있음에도 지키지 않고 특혜를 지원해줘 논란이 일고 있다.
두번째로 GS건설의 분기 실적이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2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1,047억 원 적자로 4분기 연속 실적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GS건설이 올해 1분기 갑작스러운 5,354억원의 적자회계 처리로 투자자들에게 입힌 손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당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 앵커 멘트 】
수급상황은?
【 박준현 차장 】
외국인들이 3일 연속 순매도기조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매도와 매수를 번복이 되면서 수급은 그리좋지 못한 상황이다.
【 앵커 멘트 】
향후 주가전망 및 투자전략은?
【 박준현 차장 】
최근 해수담수화시장 진출과 수주 공시가 나오면서 여러 호재가 나오고 있다. 특히 3분기 실적을 보며 악성잔고가 줄어들고 있고 만약 4분기 해외매출이 1조 5천억 원~7천억 원 대가 나온다면 실적정상화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렇지만 다른 건설사에 비해 여전히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트레이딩 바이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좋아보이고 목표가는 4만 2천 원을 제시하겠다.
■ 진행 : 김민광 앵커
■ 출연 : 박준현 토러스증권 차장
【 앵커 멘트 】
GS건설의 최근 이슈는?
【 박준현 차장 】
첫번째로 한국 수출입은행이 정부 기금을 이용해 대기업에 8,000억원 특혜를 지원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한국 수출입은행은 GS건설에 2011년 방글라데시의 비비야나-칼리아코 송전만 개발사업과 베트남 빈틴교량 건설 사업 2012년 모잠비크 GAZA주 송배전망 확충사업,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아루샤 송전망 확충사업 그리고 2013년 베트남 밤콩 교량 건설 사업에 참여시켜 모두 3,249억 7,100만 원의 공사계약을 체결하도록 했는데 국가계약법에서 입찰 참가자격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기업에는 3년 동안 기금 지원사업 참여를 금지시키고 있음에도 지키지 않고 특혜를 지원해줘 논란이 일고 있다.
두번째로 GS건설의 분기 실적이 적자를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한 2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1,047억 원 적자로 4분기 연속 실적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GS건설이 올해 1분기 갑작스러운 5,354억원의 적자회계 처리로 투자자들에게 입힌 손해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당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 앵커 멘트 】
수급상황은?
【 박준현 차장 】
외국인들이 3일 연속 순매도기조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매도와 매수를 번복이 되면서 수급은 그리좋지 못한 상황이다.
【 앵커 멘트 】
향후 주가전망 및 투자전략은?
【 박준현 차장 】
최근 해수담수화시장 진출과 수주 공시가 나오면서 여러 호재가 나오고 있다. 특히 3분기 실적을 보며 악성잔고가 줄어들고 있고 만약 4분기 해외매출이 1조 5천억 원~7천억 원 대가 나온다면 실적정상화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렇지만 다른 건설사에 비해 여전히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트레이딩 바이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좋아보이고 목표가는 4만 2천 원을 제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