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굿모닝머니 (오전 4시 50분~6시 30분)
■ 진행 : 김원규 아나운서
■ 출연 : 김용환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GS건설의 캔들 특징은?
【 김용환 】
전일의 음봉을 감싸는 양봉이 출현하는 패턴으로 상승장악형이다. 전일의 매도세를 금일의 강한 매수세로 장악하면서 하락 추세에서 나타나는 상승 반전 신호라고 보면 되겠다.
【 앵커멘트 】
GS건설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 김용환 】
월봉과 주봉 모두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면서 추세 상승 구간에 진입했다. 일봉상 6월 20일 ~ 21일에 상승 장악형 캔들이 출현한 이후 주가는 바닥을 다지고 상승 반전을 시작한 모습이다. 그 이후 단봉 밀집 패턴으로 옆으로 횡보하다가 5일선이 우상향하면서 정배열 초기 구간으로 진입했다. 20일선이 이탈하더라도 일목균형표의 기준선을 지지, 저점을 높이며 추세 상승을 유지하고 있고, 120일선 저항을 돌파하면서 60일선 라인까지 지지하는 모습은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달 누적수급을 보게 되면 외국인은 꾸준히 물량을 모아가고 있고, 기관의 누적 매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이다.
【 앵커멘트 】
이 종목에 대한 전망 및 매매전략은?
【 김용환 전문가 】
2009년부터 해외 사업 분양을 확대했던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7,000억 원에 달하는 영업 손실을 낸 데 이어 3분기에도 1,047억 원의 적자를 봤다.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지난 6월 경영 실적 악화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장직에서 물러났으며, 이에 따라 해외 사업의 기본 방침을 양적 확대가 아닌 질적 성장으로 방향 전환한 모습이다. 공사기간 준수와 목표 원가율 달성에 주력, 내실화를 기한다는 계획인데, 이를 위해 거점 지역인 동남아와 중동 지역에 공무·구매 지원 조직을 신설, 수행 부문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공사 수행능력 강화를 통한 공사기간 단축 등을 위해서다. 이미 실적 부진에 대한 주가는 반영됐다고 보고, 향후 건설 업황 개선에 따른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보지만, 기술적으로 봤을 때 60일선 구간인 36,000원 이탈 시에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해 보이며 단기 목표가는 240일선이 위치한 42,200원대가 좋겠다.
■ 진행 : 김원규 아나운서
■ 출연 : 김용환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GS건설의 캔들 특징은?
【 김용환 】
전일의 음봉을 감싸는 양봉이 출현하는 패턴으로 상승장악형이다. 전일의 매도세를 금일의 강한 매수세로 장악하면서 하락 추세에서 나타나는 상승 반전 신호라고 보면 되겠다.
【 앵커멘트 】
GS건설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 김용환 】
월봉과 주봉 모두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면서 추세 상승 구간에 진입했다. 일봉상 6월 20일 ~ 21일에 상승 장악형 캔들이 출현한 이후 주가는 바닥을 다지고 상승 반전을 시작한 모습이다. 그 이후 단봉 밀집 패턴으로 옆으로 횡보하다가 5일선이 우상향하면서 정배열 초기 구간으로 진입했다. 20일선이 이탈하더라도 일목균형표의 기준선을 지지, 저점을 높이며 추세 상승을 유지하고 있고, 120일선 저항을 돌파하면서 60일선 라인까지 지지하는 모습은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달 누적수급을 보게 되면 외국인은 꾸준히 물량을 모아가고 있고, 기관의 누적 매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이다.
【 앵커멘트 】
이 종목에 대한 전망 및 매매전략은?
【 김용환 전문가 】
2009년부터 해외 사업 분양을 확대했던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7,000억 원에 달하는 영업 손실을 낸 데 이어 3분기에도 1,047억 원의 적자를 봤다.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지난 6월 경영 실적 악화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장직에서 물러났으며, 이에 따라 해외 사업의 기본 방침을 양적 확대가 아닌 질적 성장으로 방향 전환한 모습이다. 공사기간 준수와 목표 원가율 달성에 주력, 내실화를 기한다는 계획인데, 이를 위해 거점 지역인 동남아와 중동 지역에 공무·구매 지원 조직을 신설, 수행 부문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공사 수행능력 강화를 통한 공사기간 단축 등을 위해서다. 이미 실적 부진에 대한 주가는 반영됐다고 보고, 향후 건설 업황 개선에 따른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보지만, 기술적으로 봤을 때 60일선 구간인 36,000원 이탈 시에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해 보이며 단기 목표가는 240일선이 위치한 42,200원대가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