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인국 윤세인, 미래엔 이런 모습? "단란한 세 가족~"
입력 2013-10-29 13:19 
'윤세인‘ 서인국‘

서인국이 배우 윤세인에 호감을 표시한 가운데 과거 드라마 속 둘의 모습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 중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부부를 연기한 서인국과 윤세인은 아역배우 홍은택 군과 함께 진짜 가족을 연상시키는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인국은 함께 작업했던 상대 여배우 중 가장 예쁜 배우로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세인을 꼽았습니다.

서인국은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촬영할 때 대화를 나눴는데 애교도 많다”며 키도 크고 약간 모델 체형이다.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겸비한 분”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윤세아가 국회의원 김부겸 의원 딸 아니냐. 앵커 스타일이다”라고 귀뜸했습니다.

윤세인의 아버지는 제19대 총선 대구 수성갑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부겸 전 국회의원으로, 19대 총선때 윤세인은 아버지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에 직접 뛰어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시 작업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서는 김유리다. 끝날 때까지 공효진 선배님만 바라보다 갑작스럽게 시간이 흐르면서 태이령(김유리)과 연애를 하고 있다고 나왔다”면서 과정이 안 나와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인국 윤세인 호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인국 윤세인 진짜 부부같네” 서인국 덕분에 윤세인 뜨네” 서인국 윤세인, 미래에 진짜 저런 그림이 그려질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