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가족은 김기덕 감독의 각본과 신예 이주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풍산개 ‘배우는 배우다 ‘신의 선물에 이어 김기덕 감독이 각본을 쓰고 제작까지 맡아 김기덕 감독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주목할 만한 신예 이주형 감독의 재기 발랄한 연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김유미, 정우 등 놀라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배우들과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 25일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이 직접 선정하는 ‘관객상을 수상함으로 대중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