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폴슨 미 재무, '강한달러' 지지 재확인
입력 2006-12-09 07:27  | 수정 2006-12-09 07:27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은 최근 국제시장에서 달러화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강한 달러'를 지지한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폴슨 장관은 CNBC 방송과의 회견에서 자신은 강한 달러가 미국의 국익에 부합된다고 믿고있으며 아울러 현재 미국 경제의 '강력함'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폴슨 장관은 또 대미 무역에서 막대한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보다 신속히 환율 유연성과 경제개혁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미국과 다른 나라들로부터 반발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