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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정치-하림 트레이닝 팀복, 뒤태도 ‘에지있게’
입력 2013-10-28 14:28 
조정치, 하림이 라디오 DJ 발탁을 기념해 맞춰 입은 팀복을 공개했다.
조정치와 하림은 28일 오후 2시부터 KBS 2FM ‘조정치 하림의 두시 DJ로 나섰다. 가을개편을 맞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홍진경의 뒤를 이어 이날부터 DJ로 나선 조정치와 하림은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나섰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라디오 DJ 사상 최초로 팀복을 맞춰 입으며 열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매일 팀복을 입고 방송에 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 라디오를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흡사 ‘메뚜기를 연상하게 하는 트레이닝복 뒷면에는 조정치의 ‘치, 하림의 ‘림이 프린트 돼 강렬한 인상을 줬다.
이날 방송에는 리쌍 길과 조정치, 하림의 소속사 사장 윤종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주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소녀시대, 아이유, 최강희 등 톱스타들이 연일 스튜디오를 찾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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