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지우 쪽잠, 강지우와 함께…‘친모녀 같네’
입력 2013-10-28 09:55 
배우 최지우가 아역배우 강지우와 촬영장에서 쪽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 제작진은 지난 25일 극중 복녀 역의 최지우와 막내 혜결 역의 강지우가 촬영장에서 잠든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촬영이 잠시 중단된 틈을 이용해 세트장 소파에 누워 있다가 그대로 잠에 빠져들었다. 강지우는 마치 엄마의 품에서 잠이 든 것처럼 평온한 모습을 보였으며, 최지우는 강지우를 친딸처럼 뒤에서 끌어안고 있다.

한편, 극중 복녀는 혜결과 같은 나이에 아빠를 잃고, 가사도우미로 들어온 홍소장(김해숙 분)을 엄마처럼 따르며 살아오며 드라마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지우 쪽잠, 배우 최지우가 아역배우 강지우와 촬영장에서 쪽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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