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 녹화에서 김민종이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성유리는 목숨이 위험했던 순간을 이야기하던 중 김민종이 영화처럼 나를 구하러 왔다”고 말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MC 이경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녹화에서는 김민종의 방부제 동안 외모의 비결이 밝혀졌다.
김민종은 20년째 매일 먹는 것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42년 만에 첫 독립을 한 김민종은 자신의 싱글라이프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김민종, 어떤 인연이?” 성유리 김민종, 궁금하다” 성유리 김민종, 본방사수해야지” 성유리 김민종, 두 사람 같이 작품한 적 없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