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거북이 멤버 임선영, 10년 만에 예능 출연 ‘털기춤’으로 완벽 적응!
입력 2013-10-27 11:48 


거북이 임선영

그룹 거북이의 전 멤버 임선영이 10년 만에 예능에 출연했습니다.

오늘(27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에서는 과거 그룹 거북이 강제탈퇴 논란을 겪은 임선영이 10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인영의 털기춤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임선영은 예전의 거북이 전 멤버가 아니라 트로트가수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그는 10년 만에 예능 출연이라 떨린다”면서도 진지하게 게임에 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드림팀2에서는 쇼리, 김경진, 곽희성, 대룡(테이스티), 인수&세용(마이네임), 필독(빅스타), 상훈(백퍼센트), 한영, 임선영, 윤서(그래비티), 승현(그래비티), 김소정, 지수(타히티), 혜린(투아이즈), 이정현이 출연했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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